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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인종차별 논란?

청년정보단 2021. 6. 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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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년정보단입니다. 요즘 펜트하우스3 핫한거 다들 아실겁니다. 최근 로건 리 형인 알렉스 리를 연기한 박은석 배우님이 뜻하지 않게 인종차별에 대해 해명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흑인을 표현하기 위해 레게머리나 영어발음, 타투에 대해 시청자들이 인종차별 의견을 제기하여서 입니다.

 

펜트하우스 박은석 인종차별  해명

배우 박은석이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 2회에서는 박은석이 새로운 캐릭터로 재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레게머리 타투로 인한 인종차별

 

지난 1회에서 자동차 폭발 사고로 사망한 ‘로건 리’를 연기했던 박은석은 로건 리의 형 ‘알렉스’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레게 머리와 화려한 타투 등 과한 분장과 캐릭터 설정에 일부 시청자들은 인종차별이 아니냐며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은석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자신의 SNS 계정에 “조롱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하며

 

 “문화에 대한 찬미였지만 접근법이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다. 잘못을 깨닫게 해줘서 감사하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펜트하우스3’ 제작진도 해명했다. ‘펜트하우스3’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특정 인종이나 문화를 희화할 의도는 없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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