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정보단입니다. 오늘은 배우 지수씨에 관하여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얼마전 배우 지수씨가 학교폭력에 논란에 대해 인정한 사실이 있었죠? 그러나 오늘 자로 학폭 최초 폭로자와 악성 루머를 퍼트린 사람들을 고소한다고 하여 논란입니다.
배우 지수 허위 사실 작성자 고소
배우 지수가 최초 폭로 글을 비롯한 학교폭력 관련 글과 댓글의 작성자들을 고소했다.
지수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의뢰인이 과거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등의 명백한 허위 글들이 게시됐다. 이에 의뢰인은 허위사실을 바로잡고 진실을 밝히고자 허위 글의 작성자들을 형사고소 했다”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IP 주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최근 허위 글의 작성자가 특정되었는데, 의뢰인과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으로 확인됐다.
법률대리인은 “이 작성자는 얼마 전 입대한 군인으로, 자신이 글을 작성하였고 그 글의 내용이 모두 허위라는 점을 인정했다”며 “이 작성자는 훈련소에서 쓴 자필편지를 통해 입대 전 군생활에 대한 불안감에 허위 글을 작성하였다며 의뢰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였고, 현재 군복무 중이고 모친이 암투병 중임을 고려하여 선처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고 말했다.
또한 “대다수의 허위 글 작성자들은 자신의 허위 글을 이슈화 시킨 후 곧바로 글을 삭제하고 잠적하고 있는바, 이러한 작성자들에 대해서는 일체의 선처없이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지수 학교폭력
더불어 법률대리인은 지수의 과거 학교폭력 의혹 제기 글에 대해서도 허위라고 못 박았다. 세종 측은 “의뢰인은 최초 폭로 글을 비롯한 학교폭력 관련 글과 댓글의 작성자들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며 “최근 그 허위성과 의뢰인이 입은 피해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학교폭력 의혹 제기 글의 작성자를 특정하기 위한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되었고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지수는 학폭 의혹으로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중도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5월27일 소속사 키이스트와 계약이 해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