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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UNDP, 지속가능 프로젝트 첫 솔루션 공개

청년정보단 2021. 5. 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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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년 정보단입니다.

여러분 요즘 심각한 대기오염, 지구 온난화등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환경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친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 프로젝트, 가게 등이 많이 언론에 노출이 되거나 자주 보이는데요

최근 환경개발 및 환경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에게 아주 흥미로운 소식을 가져와봤습니다. 

그전에 먼저 몇 가지 정보를 알고 가겠습니다.


현대자동차·유엔 개발계획 (UNDP) 협력 업무 계약 체결

 

 

여러분 유엔 개발계획이라는 단어가 다소 생소하시거나 유엔은 아는데 유엔 개발계획은 정확히 뭐지?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유앤 개발계획이란 유엔의 산하기관으로서 유엔헌장 정신에 입각한 개발도상국의 경제적․정치적 자립과 경제․사회발전 달성을 목표로 개도국의 국가개발 목표에 일치하는 원조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개도국의 경제․사회개발을 촉진․지원하는 것이 설립목적입니다.

세계 최대의 다자간 기술원조 공여 계획으로써 유엔의 개발 활동을 조정하는 중앙기구로 운영되고 있다.라는 정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은 쉽게 설명하자면 후진국이라는 단어로도 해석할 수가 있죠

유엔 개발계획은 많은 계획 중 환경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앤 개발계획과 현대자동차가 서로 윈윈 하기 위하여 지난 9월 협력 업무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포 투모로우(for Tomorrow) 프로젝트

'포 투모로우'는 현대차와 유엔 개발계획(UNDP)이 지난해 9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며

교통·주거·환경 등 오늘날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 각계 구성원들의 집단지성을 모아 설루션을 만들고 이를 현실화하는 '크라우드 소싱'방식의 캠페인입니다.

현대차와 UNDP는 원활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누구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설루션을 제안하고,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에 대한 투표와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홈페이지를 개설했으며, UN의 17가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중 11번째인 '지속 가능한 도시와 커뮤니티 조성'을 반영해 첫 번째 주제를 '포용적이고 안전하며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으로 정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설루션을 응모받았으며, 이날 영상을 통해 설루션을 공개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나이지리아에 거주하는 오나 안젤라 아마가 제시한 '태양광 가로등'은 낙후된 지역 주민들이 태양광 가로등을 스스로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설루션이다. 설치된 태양광 가로등을 통해 사람들이 일몰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친환경이나 환경개선에 의견을 가지고 있던 분들이나 도움이 필요하셨던 분들에게는 좋은 설루션이며 확실히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포 투모로우(for Tomorrow) 프로젝트와 관련된 홍보는 홍보대사이자 친환경 생필품을 만드는 '어니스트 컴퍼니' 창립자인 배우 제시카 알바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됩니다.

 

관련 영상

[기업] 현대차, 유엔 개발계획과 손잡고 '더 나은 내일' 캠페인 가동 / YTN - YouTube

https://coupa.ng/bZEh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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