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류호정 의원 bts 정국 타투 논란 사과

청년정보단 2021. 6. 10. 11:26
반응형

안녕하세요 청년 정보단입니다. 아직까지 타투, 문신 등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기성세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불편하게 여기고 아직 불법적으로 타투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기존 방송 프로그램이나 매체에서는 타투를 제제하며 테이핑을 하여 가려서 들어오는 연예인들이 꽤 많죠. 이런 논란과 관련되어 최근 류호정 의원이 타투를 예술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길 원하는 마음에 sns에 관련 글을 작성하였는데요. 이러한 과정 중 bts 정국과 대입하여 논란이 있었습니다. 

 

포토뉴스

류호정 의원 사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발의 준비 중인 타투 합법화 법안을 언급하며 BTS 멤버 정국의 사진을 사용해 논란이 인 가운데, 류 의원은 “상처 받은 분들이 있다면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술적 표현행위 제약의 대한 비판

유퀴즈온더블록 캡처


류호정 의원은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BTS 정국의 사진을 예시로 든 이유에 대해 “BTS라는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팬으로서 그들의 예술적 표현행위도 제약되는 게 싫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또 “반대로 정국의 타투를 왜 가리냐며 방송사나 광고주에 항의하는 팬들도 있다”면서 “(타투에)아미라는 팬클럽 이름이라든지 소중한 것들이 새겨져 있으니 함께 소중해하는 팬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다만 정치적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다”라고 해석했습니다.

정국 포토뉴스

 

 

 


그러면서 사진을 내릴 생각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여러 의견이 있는 상태”라고 답하며 내릴 계획을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류 의원은 그러면서 “현재 발의 요건인 10명은 채운 상태고 오늘 중으로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류호정 sns

류호정 sns


류호정 의원은 지난 8일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BTS 몸에서 반창고를 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방송 출연 당시 타투를 가린 정국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류 의원은 “좋아하는 연예인의 몸에 붙은 ‘반창고’를 보신 적이 있느냐”면서 “자유로운 개인의 개성과 창의를 존중하는 세상의 변화에 ‘제도’가 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글을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타투이스트와 타투 업을 보호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타투업법’ 발의를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에는 BTS팬들인 아미가 몰려와 “BTS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며 격렬한 항의를 이어갔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