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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아림 갑질 폭로 조폭 사건에 대해 억울함 호소

청년정보단 2021. 6. 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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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년 정보단입니다. 최근 진아림이라는 이름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많이 오르락내리락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소한 이름을 듣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진아림은 1986년으로써 방송연예인과 뮤지컬배우를 같이하고 있는 방송인입니다. 최근 진아림이 조폭을 동원하여 기자 및 스태프들에게 갑질과 위협을 준다는 보도가 게시되었었죠. 그러나 당사자 배우 진아림 씨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배우 진아림 씨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우 진아림이 '갑질 및 조폭 동원 보복 폭행 여배우' 루머에 대해 "억울하다"며 입을 열었다.

 

 


​진아림 주장


진아림은 지난 28일 새벽 서울 청담동 한 공원 앞 도로 차 안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을 배후 지시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주점에서 공짜 술을 요구하며 갑질을 한 사실이 SNS에 폭로되자 조폭을 동원해 시민을 때리게 했다는 게 피해자 A 씨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진아림은 31일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A씨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진아림은 "클럽에 가면 협찬을 받는 편인데, A 씨가 나를 알아봤다. 전화번호를 달라고 해서 거절했더니 SNS로 친구 신청을 한 뒤 시비를 걸더라. 이상한 사람 같아 차단했다"라고 A 씨에 대해 말했다.

 

 




진아림은 이어 "차단 후 지인으로부터 어떤 글이 올라왔다고 연락이 왔다. 한 클럽에서 협찬을 제의했는데 거절한 내용인데, 해당 클럽 사장이 SNS에 올린 걸 A씨가 보고 악의적으로 편집해 갑질이라고 올린 것이다. 그 클럽 사장과 A 씨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이이며, 클럽 사장은 그 글을 내린 상태다. A 씨는 그 글을 자신이 당한 것처럼 편집해 갑질이라고 주장했다”라고 설명했다.




진아림은 기사에 언급된 동생들은 조폭이 아닌 팬이며, 일방 폭행이 아닌 쌍방 폭행이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내가 피해자인데 협박을 다고 사실이 아닌 내용을 담은 기사로 ‘갑질 여배우’로 매도 당하고 있다. 너무 억울하다. 갑질도 아니고, 조폭을 동원한 폭력도 아니며, 안티팬으로부터 합의금 요구 등의 협박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현재 진아림은 명예훼손 등으로 A 씨를 고소한 상태다.

 

 

 

진아림 인스타그램


진아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도 "저를 지켜주는 박세미 13만 팬페이지에 제 소중한 팬분들 소중해요. 이제는 내가 지켜줄게 허위사실 유포죄 협박죄 명예훼손죄 수서경찰서 사이버수사대 수서경찰서 형사 2팀에 내가 접수한 상태"라고 알리며 "손주 x 노랑머리 님 허위기사 잘 봤어요 진실은 밝혀진다. 명예훼손죄 허위사실 유포 죄 협박죄 성희롱 죄 무거운지 보여줄게요"라고 경고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새벽 2시 50분께 서울 청담동 한 공원 앞 도로 차 안에 있던 30대 남성 A 씨를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로 B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자신의 지인이 운영하는 주점에서 진아림이 공짜 술을 요구하며 갑질을 해 이를 SNS에 폭로했는데, 이후 팔에 문신을 한 남성(B 씨)이 차량에 있던 자신을 마구 때렸다며 보복 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은 피해자와 피의자 진술이 엇갈림에 따라 진아림에 대한 조사를 더 진행,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폭행 교사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어서빨리 진위여부가 밝혀졌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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