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정보단입니다. 7월 코로나 근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 700명대 중반을 기록한 4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올해 들어 토요일 기준으로 처음으로 700명을 넘었다. 해외 유입은 1년 만에 80명대를 기록했다. ‘내우외환’이 닥치며 7월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정부는 수도권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라도 실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743명이다. 토요일 확진자(일요일 발표) 기준으로 3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지난해 12월27일(970명) 이후 27주 만..